강릉행정소송변호사는 유족연금을 받지 못할 위기라며 행정소송변호사를 찾은 의뢰인 사건에 조력했습니다.&nbsp;강릉행정소송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유족연금을 받아낸 사례입니다.

국민연금(유족연금) 수급권 미해당 결정 처분 취소

강릉행정소송변호사 | 행정소송 제기해 못 받을 뻔한 유족연금 받아낸 사례

전주학폭변호사의&nbsp;의뢰인은 친구간의&nbsp;다툼에서&nbsp;벌어진 학교폭력에&nbsp;대한&nbsp;징계처분을&nbsp;받았고&nbsp;이에&nbsp;관련하여 처분 취소&nbsp;심판을&nbsp;제기해&nbsp;대응하고자&nbsp;전주변호사를&nbsp;찾아주셨습니다.

학교폭력징계취소

전주학폭변호사 | 학교폭력징계처분 취소 심판 결과, 징계처분 취소 결정

천안행정변호사를&nbsp;찾아주신&nbsp;의뢰인은&nbsp;운전면허취소처분&nbsp;결정이&nbsp;부당함을&nbsp;주장하고,&nbsp;본&nbsp;처분을&nbsp;감경&nbsp;받고자&nbsp;천안사무실의&nbsp;행정변호사를&nbsp;찾아와&nbsp;상담을&nbsp;요청해&nbsp;주셨습니다.

자동차운전면허 취소처분 취소청구

천안행정변호사 조력 | 운전면허취소처분 부당함 입증하여 처분 변경

행정소송변호사를&nbsp;찾아오신&nbsp;의뢰인은 강제집행정지&nbsp;신청을&nbsp;요청하셨습니다.&nbsp;&nbsp;행정소송변호사의&nbsp;조력&nbsp;결과,&nbsp;강제집행정지&nbsp;신청에&nbsp;성공하셨습니다.&nbsp;

강제집행정지

행정소송변호사 | 강제집행정지 신청 요청하신 의뢰인 조력한 사례

대전행정변호사를&nbsp;찾아주신&nbsp;의뢰인은&nbsp;다양한&nbsp;행정&nbsp;사건&nbsp;수행&nbsp;경험이&nbsp;있는&nbsp;전문변호사와&nbsp;함께&nbsp;사건을&nbsp;진행하고자&nbsp;대전사무실의&nbsp;행정변호사를&nbsp;찾아와&nbsp;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.

과징금부과처분취소

대전행정변호사 사례 | 과징금부과처분취소소송 인용 성공한 대전행정변호사

공무원해임 위기라며 전문변호사 조력을 요청한 의뢰인의 사연입니다.&nbsp;의뢰인은 허위공문서작성죄로 공무원에서 해임될 위기였는데요,&nbsp;전문변호사는 불기소를 이끌어냈습니다.

허위공문서작성

공무원해임 |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로 공무원해임 위기 의뢰인, 전문변호사 조력으로 불기소

기소유예처분취소

행정심판 조력 사례 | 아동학대 가해자 된 부모, 헌법재판소서 '기소유예 처분 취소' 

징계처분취소청구

[행정변호사 성공사례] 행정변호사, 생활교육위원회 징계 처분 취소 받아내

행정변호사를 찾아오신 의뢰인은 자신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행정심판을 통해 처분 취소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대륜을 찾아주신 의뢰인은 자녀의 신고로 한 순간에 아동학대 가해자가 됐습니다.&nbsp;하지만&nbsp;실제 학대가&nbsp;이뤄진 바&nbsp;없었고,&nbsp;이에&nbsp;의뢰인&nbsp;역시 처음부터&nbsp;무죄를 강력히&nbsp;주장했지만&nbsp;받아 들여지지&nbsp;않았습니다.&nbsp;결국&nbsp;의뢰인에게는&nbsp;‘기소유예’&nbsp;처분이&nbsp;내려졌는데,&nbsp;의뢰인은 이러한 결과를 받아들일 수&nbsp;없었습니다.&nbsp;관련&nbsp;누명을&nbsp;완전히&nbsp;벗고&nbsp;싶었고,&nbsp;이를&nbsp;위해&nbsp;행정변호사와&nbsp;함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&nbsp;청구했습니다.&nbsp;

행정심판을 위해 대륜을 찾아주신 의뢰인

의뢰인은 평범한&nbsp;주부로,&nbsp;자녀 두&nbsp;명을&nbsp;양육하며&nbsp;단란한&nbsp;가정을&nbsp;꾸리고&nbsp;있었습니다.&nbsp;&nbsp;하지만&nbsp;첫째&nbsp;자녀가 심한&nbsp;사춘기를&nbsp;겪으면서&nbsp;의뢰인과의&nbsp;갈등이&nbsp;본격&nbsp;시작됐습니다.&nbsp;아이는&nbsp;무언가가 자신의&nbsp;마음에&nbsp;들지&nbsp;않을&nbsp;때마다&nbsp;화를&nbsp;냈고,&nbsp;물건을&nbsp;던지기도&nbsp;했습니다.&nbsp;의뢰인은&nbsp;날아오는&nbsp;물건을&nbsp;피하지&nbsp;못해 크게&nbsp;다치기도&nbsp;했지만,&nbsp;홀로&nbsp;인내하며&nbsp;아이를&nbsp;훈육했습니다.&nbsp;&nbsp;사건이&nbsp;발생한 그 날&nbsp;역시 두&nbsp;사람은&nbsp;사소한&nbsp;말다툼을&nbsp;벌였습니다.&nbsp;의뢰인의 훈육을&nbsp;잔소리로&nbsp;여긴 아이는&nbsp;또다시&nbsp;분노했고,&nbsp;귀를&nbsp;막은 채&nbsp;방에 들어가 학교 선생님에게 부모의 학대를 암시하는 문자를&nbsp;보냈습니다.&nbsp;&nbsp;경찰까지 출동했지만,&nbsp;다툼에&nbsp;의한&nbsp;단순&nbsp;훈육이라는&nbsp;의뢰인의&nbsp;설명에 소동은 마무리 됐습니다.&nbsp;하지만 이후&nbsp;진행된&nbsp;학교 면담에서 아이는 엄마로부터 신체적·정신적 학대를 당했다며&nbsp;또다시&nbsp;거짓말을 이어갔습니다.&nbsp;이 때문에&nbsp;의뢰인은 아동학대 혐의로&nbsp;수사&nbsp;선상에&nbsp;올랐고,&nbsp;결국&nbsp;기소유예&nbsp;처분을&nbsp;받았습니다.&nbsp;결백했던 의뢰인은&nbsp;수사&nbsp;과정에 중대한&nbsp;문제가&nbsp;있다고&nbsp;판단했고,&nbsp;기소유예 처분이&nbsp;개인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기로&nbsp;결심했습니다.&nbsp;&nbsp;&nbsp;

행정심판을 진행하게 된 이유

<figure class="table" style="width:77.67%;"><table class="ck-table-resized" style="border-color:hsl(0, 0%, 0%);border-style:solid;"><colgroup><col style="width:100%;"></colgroup><tbody><tr><td>관련 법령</td></tr><tr><td><ul><li style="text-align:justify;">▶ 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에 의한 헌법소원</li></ul>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로 인하여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받은 자는 법원의 재판을 제외하고는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. 다만,&nbsp;다른 법률에 구제절차가 있는 경우에는 그 절차를 모두 거친 후에 청구할 수 있다.</td></tr><tr><td>▶ 아동복지법 제17조(금지행위)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.&nbsp;3.&nbsp;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5.&nbsp;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</td></tr></tbody></table></figure><figure class="table" style="width:77.67%;"><table class="ck-table-resized" style="border-color:hsl(0, 0%, 0%);border-style:solid;"><colgroup><col style="width:100%;"></colgroup><tbody><tr><td>관련 판례</td></tr><tr><td>▶ 대법원&nbsp;2012.5.10&nbsp;선고&nbsp;2011도16413&nbsp;판결“공소사실에&nbsp;부합하는&nbsp;직접증거로는&nbsp;피해자의&nbsp;진술이&nbsp;유일하며&nbsp;나머지&nbsp;증거는&nbsp;모두&nbsp;피해자의&nbsp;진술에&nbsp;기초한&nbsp;전문증거&nbsp;등에&nbsp;불과한&nbsp;경우&nbsp;오로지&nbsp;피해자의&nbsp;진술에만&nbsp;터잡아&nbsp;공소사실을&nbsp;유죄로&nbsp;인정하기&nbsp;위해서는 그&nbsp;진술의&nbsp;진실성과&nbsp;정확성에&nbsp;거의&nbsp;의심을&nbsp;품을&nbsp;만한&nbsp;여지가&nbsp;없을&nbsp;정도로&nbsp;높은&nbsp;증명력이&nbsp;요구되고,&nbsp;이러한&nbsp;증명력을&nbsp;갖추었는지&nbsp;여부를&nbsp;판단할&nbsp;때는&nbsp;피해자가 한&nbsp;진술&nbsp;자체의&nbsp;합리성,&nbsp;일관성,&nbsp;객관적&nbsp;상당성은&nbsp;물론이고&nbsp;피해자의&nbsp;성품 등&nbsp;인격적&nbsp;요소까지&nbsp;종합적으로&nbsp;고려해야&nbsp;한다.”&nbsp;</td></tr><tr><td>▶ 대법원&nbsp;2020.1.16&nbsp;선고&nbsp;2017도12742&nbsp;판결“아동복지법상 신체적&nbsp;학대행위에&nbsp;해당하는지&nbsp;여부를&nbsp;판단함에&nbsp;있어서는&nbsp;행위가&nbsp;발생한&nbsp;장소와&nbsp;시기,&nbsp;행위에&nbsp;이른&nbsp;동기와&nbsp;경위,&nbsp;행위의&nbsp;정도와&nbsp;태양,&nbsp;아동의&nbsp;반응 등&nbsp;구체적인&nbsp;행위&nbsp;전후의&nbsp;사정과&nbsp;더불어&nbsp;아동의&nbsp;연령 및&nbsp;건강&nbsp;상태,&nbsp;행위자의&nbsp;평소&nbsp;성향이나&nbsp;유사행위의&nbsp;반복성&nbsp;여부 및&nbsp;기간까지도&nbsp;고려하여&nbsp;종합적으로&nbsp;판단하여 한다.”&nbsp;</td></tr></tbody></table></figure>

행정심판 관련 법령

행정변호사는&nbsp;의뢰인의 청구가&nbsp;헌법재판소에서&nbsp;인용될 수&nbsp;있도록&nbsp;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.&nbsp;검찰&nbsp;수사&nbsp;과정을 면밀히&nbsp;살폈고,&nbsp;그 안에서 허점을&nbsp;찾아냈습니다.&nbsp;

행정심판을 위한 전략

의뢰인의 아이는&nbsp;수사기관&nbsp;조사&nbsp;당시,&nbsp;의뢰인으로부터&nbsp;“저주한다”는 등의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.&nbsp;하지만 이는&nbsp;“엄마에게&nbsp;짜증을 내지말라”는 의뢰인의 말을 아이가&nbsp;과장한&nbsp;것으로,&nbsp;사실이 아니었습니다.&nbsp;아이의 진술 외에&nbsp;의뢰인의&nbsp;학대를&nbsp;증명할만한 객관적인&nbsp;증거&nbsp;역시&nbsp;없었습니다.&nbsp;그저 관련 진술만&nbsp;존재하는&nbsp;상황에서 두&nbsp;사람이&nbsp;서로&nbsp;반대되는&nbsp;주장을&nbsp;하고&nbsp;있음에도,&nbsp;수사기관은 양 측의&nbsp;의견을&nbsp;자세히&nbsp;살피지&nbsp;않았습니다.&nbsp;행정변호사는&nbsp;수사기관의 이 같은 수사 미진 정황을 지적하며,&nbsp;기소유예 처분이 취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&nbsp;

행정심판, 정서적 학대가 없었음을 강조

의뢰인은 아이의&nbsp;손등을&nbsp;할퀴는 등&nbsp;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도 받았습니다.&nbsp;하지만 의뢰인은 아이를&nbsp;신체적으로&nbsp;학대한&nbsp;사실이&nbsp;없었습니다.&nbsp;신체적&nbsp;학대에&nbsp;대한&nbsp;증거로는&nbsp;아이의&nbsp;진술과 특정&nbsp;상처가&nbsp;찍힌&nbsp;사진&nbsp;뿐이었습니다.&nbsp;사진의&nbsp;경우,&nbsp;조금만&nbsp;들여다보면&nbsp;해당&nbsp;상처가&nbsp;매우&nbsp;오래&nbsp;전에 생긴&nbsp;것임을 알 수&nbsp;있었습니다.&nbsp;최근&nbsp;엄마에게&nbsp;학대를&nbsp;당해&nbsp;상처가&nbsp;생겼다는 아이의&nbsp;진술과는 전혀 일치하지&nbsp;않는 증거였습니다.&nbsp;아이의&nbsp;진술&nbsp;역시 일관성이&nbsp;없었습니다.&nbsp;학대 날짜와 방법 등에 대한&nbsp;진술이&nbsp;매&nbsp;조사&nbsp;때마다&nbsp;바뀐&nbsp;겁니다.&nbsp;이처럼 증거와&nbsp;진술 모두 신빙성이&nbsp;떨어졌지만,&nbsp;수사기관은 전혀&nbsp;이를&nbsp;알아채지&nbsp;못했습니다.&nbsp;행정변호사는&nbsp;의뢰인의 신체적 학대 혐의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가 없다며,&nbsp;무죄를&nbsp;강조했습니다.

행정심판, 신체적 학대도 없었음을 강조

백 번&nbsp;양보해&nbsp;의뢰인이&nbsp;실제&nbsp;아이에게&nbsp;신체적·정신적 학대를 가했다고&nbsp;하더라도,&nbsp;검찰의 기소유예 처분 결정에는 큰 오류가 있었습니다.&nbsp;&nbsp;대법원 판례에 따르면,&nbsp;특정&nbsp;행위를&nbsp;‘학대’라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행위가&nbsp;일정&nbsp;기간&nbsp;동안&nbsp;반복적으로 행해져 아동의 신체나 정신건강&nbsp;발달에&nbsp;영향을 미쳐야 합니다.&nbsp;하지만&nbsp;검찰의 주장을&nbsp;수용하더라도,&nbsp;의뢰인의&nbsp;행위는 단지&nbsp;1회에 그쳤으므로 이를 학대로&nbsp;볼&nbsp;수는&nbsp;없었습니다.&nbsp;행정변호사는&nbsp;수사기관이 학대행위를&nbsp;잘못&nbsp;해석해 의뢰인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
행정심판, 검찰의 법리 오해를 강조

대륜의 조력&nbsp;결과,&nbsp;헌법재판소는&nbsp;이&nbsp;사건&nbsp;기소유예 처분이 의뢰인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&nbsp;처분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.

행정심판 결과 “기소유예 처분 취소”

기소유예란,&nbsp;범죄 혐의가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검사가 피의자의 나이나 환경,&nbsp;범행 동기 및 수단 등을 참작해 기소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.&nbsp;재판에 넘겨지지 않고 전과&nbsp;역시&nbsp;남지 않지만,&nbsp;혐의 자체가 인정된다는 점에서 무혐의 또는 무죄와 구분되는데요.&nbsp;당장&nbsp;형사처벌을 받는 건 아니지만,&nbsp;무고한 피의자에게&nbsp;이 같은 기소유예&nbsp;처분은&nbsp;매우&nbsp;억울하게&nbsp;다가올&nbsp;수밖에&nbsp;없습니다.&nbsp;수사기관이&nbsp;‘선처’를&nbsp;해준&nbsp;것일 뿐,&nbsp;무죄를&nbsp;정식으로 인정받지&nbsp;못했기&nbsp;때문입니다.&nbsp;&nbsp;하지만 고소·고발인이 아닌 처분 당사자의 경우,&nbsp;억울하게&nbsp;기소유예 처분을 받아도 당장 항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.&nbsp;결백함을&nbsp;증명할&nbsp;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위 사례와 같은&nbsp;‘헌법소원심판청구’입니다.&nbsp;헌법재판소에는 매년&nbsp;500건이 넘는&nbsp;기소유예 처분 취소 사건이 접수된다고 합니다. 이 가운데 약&nbsp;20%가 수사 미진,&nbsp;법리 오해를 이유로 인용된다고 하는데요.&nbsp;아주 낮지 않은 인용률인 만큼,&nbsp;기소유예 처분을&nbsp;꼭&nbsp;취소해야 할&nbsp;필요성이&nbsp;있다면 전문 변호인단의 조력을 받아보는&nbsp;것도&nbsp;좋겠습니다.&nbsp;법무법인&nbsp;대륜은&nbsp;관련&nbsp;재판&nbsp;경험이&nbsp;많은 전문&nbsp;변호인들이 상황에&nbsp;맞게&nbsp;의뢰인을&nbsp;조력합니다.&nbsp;아동학대&nbsp;범죄에&nbsp;연루돼&nbsp;고민이라면,&nbsp;조속히 법무법인&nbsp;대륜을&nbsp;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.&nbsp;&nbsp;